Galerie Stephanie is delighted to announce its participation in the latest edition of Korean International Art Fair (KIAF) Seoul! ??
Created in 2022 to develop the foundation of Korean art and introduce contemporary Korean art to the international audience, Kiaf SEOUL has established itself as an international art fair where visitors can experience the globalized contemporary art and closely examine the trend of the art market. Since 2022, it has become the most important art hub in Asia by co-hosting with Frieze Seoul.
Galerie Stephanie will have a collective presentation by Indonesian surrealist painter Roby Dwi Antono, Filipino contemporary artists Renz Baluyot, Kim Borja, Valerie Chua, Kim Borja, Mr. S, and Spanish visual artist Cristina Gam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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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드위 안토노(Roby Dwi Antono, 1990년 출생)의 작품은 관객을 기이하면서도 노스탤지어를 자아내는 세계로 안내합니다. 팝 초현실주의와 르네상스, 심지어 자신의 기억에서 영감을 받은 피사체들은 눈을 크게 뜨고 무표정한 얼굴로 관객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합니다. 그럼에도 로비 드위 안토노의 작품은 불안감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호기심을 자아내고 디테일 하나하나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렌츠 발루요트(Renz Baluyot, 1989년 출생)는 딜리만 필리핀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미술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시각 예술을 통해 도시 붕괴를 중심으로 한 사회 정치적 서사를 탐구하고, 억압적인 정치와 경제적 권력이 실제로 도시 붕괴(물리적인 또는 다른 방식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합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묘사함으로써 미묘하지만 잔학한 행위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반전된 형광 팔레트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신진 예술가, 킴 보르하(Kim Borja, 1999년 출생)의 작품에는 동화적 요소와 우울함과 슬픔을 표현하는 눈이 큰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BFA 광고학부를 졸업하고 멀티미디어 디자이너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킴 보르하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전시회와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발레리 추아(Valerie Chua, 1987년 출생)가 선보이는 예술 작품의 주요 주제는 이미지 스톡과 개인 및 대중 영화 이미지의 차용입니다. 발레리 추아는 작품을 통해 소셜 미디어와 시각적 문화의 시대에서 흔히 간과되는 정체성 구축의 복잡하고 다면적인 특성을 담아냅니다. 발레리 추아의 그림은 선별하고, 모으고, 모방하는 인간의 충동, 다시 말해 내면의 자아와 일치하는 공적 페르소나를 형성하려는 인간의 충동을 탐구합니다.
크리스티나 가몬(Cristina Gamón, 1987년 출생)은 마드리드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 중인 예술가입니다. 주로 투명한 아크릴판에 아크릴 안료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며, 이를 표현의 매개체로, 세상의 한 단면을 들여다보는 투명한 창문으로, 가장자리를 통해 시선을 고정하는 프로시니엄으로 여깁니다. 크리스티나 가몬의 초현실적인 초상화는 익숙한 회화적 풍경이나 새의 관점에서 바라본 들판 또는 가상 환경의 세밀한 묘사를 암시하는 한편, 추상이라는 개념을 예술의 역사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현재의 이해에 영향을 받은 세계관으로 인식합니다.
미스터 S(Mr. S, 1990년 출생)의 작품은 판타지 세계를 깊이 조명합니다. 몽환적인 배경과 눈이 큰 캐릭터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그는 기술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초현실적인 가상의 장면을 그리는 상상력도 풍부합니다. 미스터 S의 캐릭터는 주로 실제보다 큰 생명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세상을 창조하고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그의 재능은 시각 예술가가 되기 전, 영상과 영화 분야에서 활동했던 미스터 S에게 당연한 재능일 것입니다.